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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배니16년 프렌치오크 가방셋트 (현금가)
"전통적인 위스키 숙성과 프랑스 와인 캐스크의 화사함이 만난 예술적 조화"
-술에 대한 설명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는 전설적인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C. 스튜어트의 장인 정신이 깃든 제품으로, 프랑스 샤랑트(Charente) 지역의 피노 드 샤랑트(Pineau des Charentes) 와인을 담았던 캐스크에서 피니시 숙성 과정을 거쳤습니다. 16년이라는 긴 숙성 기간을 통해 발베니 특유의 꿀처럼 달콤한 캐릭터를 구축한 뒤, 프렌치 오크 캐스크에서의 추가 숙성을 통해 싱그러운 과일 향과 화사한 꽃내음을 입혔습니다. 알코올 도수 47.6%로 병입되어 일반적인 라인업보다 높은 도수에서 오는 진한 풍미와 묵직한 바디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의 가방 세트 패키지는 소장 가치와 선물용으로서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주며, 발베니가 추구하는 수공예적 가치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테이스팅 노트
맑은 호박색을 띠는 원액에서는 발베니 특유의 달콤한 꿀 향과 함께 잘 익은 서양배, 그리고 프렌치 오크 특유의 화사한 야생화 아로마가 풍부하게 피어오릅니다. 입안에 머금으면 매우 부드럽고 실키한 질감이 느껴지며, 레몬 껍질의 시트러스함과 자몽의 힌트, 그리고 피노 드 샤랑트 캐스크에서 기인한 달콤한 과실미가 층층이 쌓여 복합적인 미각의 즐거움을 줍니다. 중반부에는 생강의 알싸한 스파이시함과 바닐라 캐릭터가 나타나 풍미의 생동감을 더하고 위스키의 우아한 구조감을 완성합니다. 피니시는 매우 깔끔하고 길게 지속되며, 입안 가득 남는 화사한 꽃향기와 고소한 오크의 여운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마무리됩니다.
-시음 방법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가 지닌 섬세하고 화사한 풍미를 온전히 경험하시려면 상온에서 니트로 시음하시는 것을 가장 추천합니다. 잔에 따른 후 잠시 시간을 두면 프렌치 오크 특유의 시트러스한 향과 과일의 아로마가 더욱 풍성하게 피어오르는 과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높은 도수에서 오는 타격감을 줄이고 숨겨진 과실 향을 더욱 선명하게 깨우고 싶다면 상온의 정수를 한두 방울 떨어뜨려 보시기 바랍니다. 알코올의 기운은 다독여지고 배경에 깔려 있던 달콤한 꿀과 꽃내음이 전면에 드러나 한층 더 입체적인 맛의 변화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가나주류백화점 페어링 음식 추천!
이 위스키의 화사하고 산뜻한 캐릭터는 가벼운 과일 디저트나 부드러운 해산물 요리와 최상의 조화를 이룹니다. 안주로는 상큼한 청포도나 멜론과 같은 계절 과일을 추천하며, 위스키의 시트러스한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메인 요리로 즐기신다면 레몬 버터 소스를 곁들인 가리비 관자 구이나 흰 살 생선 스테이크가 위스키의 부드러운 바디감과 환상적인 궁합을 보여줍니다. 치즈를 곁들인다면 견과류 향이 밴 브리 치즈나 가벼운 염소 치즈를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스키의 화사한 여운이 치즈의 감칠맛과 만나 입안에서 더욱 조화롭고 산뜻한 미식의 마무리를 선사합니다.
-브랜드·증류소 설명
The Balvenie 증류소는 1892년 윌리엄 그랜트가 스페이사이드의 더프타운에 설립한 이래 수제 위스키 제조의 전통을 가장 엄격하게 고수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보리 재배부터 플로어 몰팅, 증류기 관리, 오크통 제작에 이르기까지 위스키 제조의 모든 과정을 장인들의 손을 거쳐 진행하는 독보적인 방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C. 스튜어트는 서로 다른 캐스크를 활용하는 '캐스크 피니싱' 기법을 선구적으로 도입하여 위스키 산업의 지평을 넓혔습니다. 이러한 타협하지 않는 품질에 대한 집념과 전통에 대한 존중은 오늘날 The Balvenie를 전 세계에서 가장 품격 있고 예술적인 싱글 몰트 브랜드로 만든 원동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