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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스 마크 700ml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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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가격 98,000원
판매가격 43,000원
원산지 미국
알콜도수 45 %
용량 700 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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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커스 마크 7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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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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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스마크

*메이커스 마크(45%) 700ml...43,000원 (현금가)

*메이커스 마크(45%) 1000ml (품절)

-메이커스 마크는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로서 잭 다니엘보다 급이 높은 위스키이다. 특징으로는 수작업 생산과 스몰 배치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스몰 배치란 블렌딩 할 때 적은 수의 오크 통을 섞는 다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위스키는 숙성과정에서 각 오크 캐스크 통마다 편차가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시장에 내놓을 때는 여러 통을 배합하여 평균적인 맛을 내는데, 한 번의 배치마다 200여개의 통을 블렌딩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메이커스 마크는 19개 미만의 배럴(barrel: 200L크기의 캐스크를 말한다)을 섞는다고 한다. 레이블의 설명에도 선별하여 블렌딩하는 것을 써놓았는데 그 만큼 좋은 것들만 품질관리에 통과할 수 있는 것 같다. 이는 달리 말하면 그 만큼 품질관리에 자신이 있어서 편차가 크지 않다는 것인지도 모른다. 레이블 아래에 보면 메이커스 마크 사장인 빌 사무엘스 주니어의 서명이 있으며 이를 명시하기 위해 메이커스 마크 제품명 왼쪽에 동그란 원으로 S IV를 표기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4대째 CEO인 빌은 NASA에서 로켓을 연구하던 사람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가업을 잇게 되었다. 뭐 자세한 이야기는 메이커스 마크 CEO 로 검색하면 볼 수 있을 것이다.

-버번 위스키란?

먼저 버번(Bourbon)이란 미국의 그레인 위스키를 의미한다. 밀과 옥수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거친 맛이 많이 난다. 메이커스 마크는 붉은 겨울밀을 사용하여 거친 맛을 상당수 없앴지만 그래도 스카치 위스키에 비하면 거친 편이다. 버번 위스키의 또다른 특징은 숙성시 새 오크 통만 사용한다는 점이다. 이는 법적으로 강제되는 사항이므로 모든 버번은 재사용된 통을 사용할 수 없다. 반면에 스카치 위스키는 와인이든 버번이든 한번 사용했던 통만을 사용하니 둘은 공생관계에 놓여 있다. 버번이 한번 쓰고 그 통을 수출하면 스코틀랜드에서는 스카치 위스키를 숙성하는데 사용하니 말이다.추가적으로 버번은 스카치 위스키처럼 10~30년까지 다양한 숙성을 하지 않는 편이다. 대부분의 버번은 3~6년의 숙성을 거치는데 이는 켄터키의 기후가 매우 더워서 오랜 숙성을 하면 over matured되어 밸런스가 망가지고 증발량도 상당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새 오크통을 사용하기 때문에 나무의 특징이 좀 더 강하게 영향을 미치므로 6년이상 숙성하면 상당히 쓰고 말라 비틀어진 나무의 향을 가지기 때문이다.

-버번 위스키의 유래

 버번이라는 말은 프랑스어의 부르봉을 의미한다. 이는 미국의 독립전쟁때 프랑스가 미국을 도와 영국을 물리칠 수 있게 하였고, 당시 프랑스 왕정인 부르봉 왕가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켄터키 주민들이 위스키에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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